[A+] 통신文化(culture) (넷티켓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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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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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S여중 홈페이지에 가해자의 이름으로 “니네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울아빠한테 못 당할 걸? 니네들 자유총연맹이 어떤 단체…(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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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7월 검찰은 가해자 4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7월 19일 피해자 어머니가 인터넷(Internet)에 ‘억울하고 분통하다’는 사연을 올림으로써 네티즌을 통해 사건이 크게 번지게 되었다. 2000년 4월 12일 서울 S여중 2학년 학생이 같은 학교 3학년 학생 4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최근 3년간 2100% 증가한 인터넷(Internet) 사용자는 무려 1534만 여명 , 국내 PC통신 가입자수만 해도 몇백만이 훨씬 넘는 시대가 온 것이다. 2000년 한국 사회를 강타한 인터넷(Internet) 사회병리학의 상징인 ‘S여중 사건’을 예로 들겠다. 이러한 시대는 `N 세대‘, ’네티즌‘, ’넷티켓‘이라는 새로운 말들을 탄생시켰다. 피해자는 전학을 가야했고 가해자는 아무런 문제없이 학교 생활을 했다. 급alteration(변화) 된 새로운 통신 culture는 정착되지 못하였고 올바른 culture정신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익명성과 비 대면성과 같은 특성(特性)을 가진 통신을 접하면서 많은 문제를 야기 시켰다.
최근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통신culture는 욕설과 비방, 속어, 은어, 등으로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