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과 뇌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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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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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뇌사 인정이 비윤리적일 수 없다.
심장사의 순간 이후에도 폐, 심장 이외의 피하조직 등의 세포들은 수십분, 수시간 살아 있을 수 있따 그러므로 죽음이란 한 순간의 사건이라고 볼 수 없고 하나의 진행되는 과정이라고 보아야 한다. 인공호흡 기의 작동에 의하여 심장 박동이 유지되고 있어도 머지 않아 심장도 맞을 수밖에 없는 과정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뇌가 소생될 수 없는 기능 정지 상태이며 조직도 완전히 파괴된 상태인 뇌사도 죽음의 과定義(정의) 시초로 이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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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뇌사를 사망으로 인정해야 할 당위성
1. 심장사와 더 불어 뇌사도 사망이다. 따라서 뇌사를 인정하는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시체에 인공호흡’, ‘뇌에 인공호흡’, ‘심장 박동하는 시체’ 라는 용어가 있고, 뇌사 환자…(생략(省略))
다.
뇌사 환자를 계속 치료하더라도 10여일이 지나면 결국에는 폐장, 신장, 간장 등의 장기가 기능 정지로 가다가 심장사에 빠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체온은 36도 이하로 내려가 싸늘하게 식어 가는 체표면을 어루만지면서 식이를 공급하고 정맥주사를 시행한다는 것이 소름끼치고 시체에 주사하는 것 같은 참혹한 감정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