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보감을 읽으며 흘렸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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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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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굽는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할아버지는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도자기를 가차없이 깨버리고는 다시 만들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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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동의 보감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상문입니다. 자기가 만족할만한 도자기를 굽는 것이었다.동의보감을읽으며흘 , 동의 보감을 읽으며 흘렸던 눈물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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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보감을 읽으며 흘렸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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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교과서에 들어있었던 글이었던가? 언젠가 읽었던 글이 생각난다.
난 소설 동의보감을 읽었던 적이 있따 그 때는 그냥 참 재미있는 소설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읽는 내내 동의보감 속의 인물들 특히 유의태와 허준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하여 생각하는데 모든 관심이 쏠려있었던 것 같다. 마을 사람들이 그 정도면 괜찮다고 말려도 할아버지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자기의 주장이 너무나 뚜렷하고 한 길이 아니면 바라보지 않는 사람, 바른 것이 아니면 가족도 헌신짝처럼 내버렸던 사람이다. 반드시 제대로 된 도자기를 구우려는 할아버지는 결국 가마 안에서 도자기가 깨어지지 않게 돌보다가 세상에서 가장 아끼던 도자기와 함께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십 몇 년씩 자기를 도와 일해준 하인들에게 평생 고맙다는 소리 한마디 할 줄 몰랐던 사람. 그토록 아끼던 허준이 대감의 introduction장 하나 받아왔다고 내치고는 다시는…(To be continued )
동의 보감을 읽고 작성한 독후感想文(감상문) 입니다.
유의태는 고집스럽기 짝이 없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