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戰略기획관 누가 거론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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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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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과기계는 과기비서관이 선임비서관이 된 데에 크게 고무됐다.
청와대가 신설한 future 전략기획관 인선에 과학기술계와 정보통신(ICT)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전문가보다 행정 경험이나 이명박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는 인사가 유력할 ?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미래전략기획관 누가 거론되나?
미래戰略기획관 누가 거론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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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방송통신위원회와 IT업계 주변에는 방송과 통신, IT 분야까지 아우르려면 과학기술자나 교수는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홀대론을 불식시키겠다는 청와대의 뜻을 받아들면서도 실질적인 결과물로 이어지려면 인선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래戰略기획관 누가 거론되나?
다. 과학 분야의 전문지식이 있는 비서관이 키를 쥐어야 제대로 된 future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존에 거론됐던 안철수 KAIST 교수, 김희정 인터넷진흥원장 이외에 김중현 교과부 차관, 임채민 전 지경부 차관 등의 관료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기존 참모진이었던 김상협 future 비전비서관, 김이환 과학비서관, 양유석 방통비서관 등의 승진도 배제할 수 없는 카드다.
미래전략기획관 누가 거론되나?
환경과 녹색성장 분야는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까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야 한다는 意見이 만만치 않다. 종편 사업자, 제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 등 현안이 산적했다는 점을 판단 기준으로 내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