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기술 `국제표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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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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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기술 `국제표준 시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최근 바이오인식 기술 2건과 보안관리 기술 등 3가지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을 획득했다. 국제 표준활동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 3년동안 8개의 표준을 확보하겠다는 目標(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주요 IT 대기업도 인증을 획득했다. 올 해에는 ITU-T에 인터넷(Internet) 전화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등의 정보보호기술을, ISO에서 암호기술, 바이오인식 기술 등을 제안해 국제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보안정책, 자산분류, 위험관리 등 11개 도메인·133개 통제 항목에 대해 심사한 뒤 이를 통과한 기업에 발급한다. 글로비스와 같은 물류기업과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제조업체도 가세했다. 삼성전자와 NHN 등을 필두로 ISO 인증을 받고 자사의 보안 체계를 국제 표준 수준에 맞추려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정보보호 기술 `국제표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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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정진욱기자 okmun@etnews.co.kr
한국 정보보호 활동이 국제 표준 수준까지 올라섰다. 이 외에도 전자서명에 들어가는 해시 함수를 대신할 알고리즘을 개발, NIST에 제출한 상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보보호 기초 기술을 연구하는 학계와 산하기관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알고리즘 등을 국제 표준에 제안하고 그 성과를 거둬들였다.
업계에선 제조업종과 서비스업종을 막론하고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27001’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한국이 인증업체 수 기준으로 세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ISO는 복수 표준을 선정할 계획으로, 하이트는 이들 주요 후보 중 하나다.
BSI 정성헌 본부장은 “日本 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자국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경쟁적으로 ISO27001인증을 도입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국내에도 보안의식이 강화되며 인증업체수가 늘어나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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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는 기술 유출을 막을 수 있는 기준으로, 서비스업종에는 민감한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하는 방편으로 할용될 수 있다 국내에서 이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현재 7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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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는 일반 PC에서 사용되는 AES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힘들어 새로운 경량 암호화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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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취급하고 있는 NHN,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포털과 우리은행, 신한카드 등 금융권도 발빠르게 인증에 나섰다.
고려대학교 홍석희 교수는 RFID·USN 전용 경량 암호화 알고리즘 하이트(Height)을 개발,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F, 데이콤, 현대정보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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