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IT융합 특집]3개 지자체 IT융합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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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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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IT융합 전략(戰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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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울산 IT융합 콘퍼런스’를 통해 지역 제조업과 IT융합을 유도하고 있따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부산시는 중장기적인 IT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융·복합 산업화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IT 인재양성’ 등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의 project 발굴 분야는 지능형홈, IT 기반 신지식기계, 로봇, 생명공학(바이오, 의·생명), 소재·원천기술 등이다.
경상남도는 지능형홈산업을 지역 제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반산업으로 정하고 전략(戰略) 적으로 육성하고 있따 또 그린에너지산업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생명environment(환경) 농업을 지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집적화된 IT기업은 지역 제조업과 협업 및 연계를 통해 매출 증대와 산업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의 동남권은 우리나라 ‘제조+IT’ 성공 열쇠를 쥐고 있는 광역권이다. 이들 지역은 ‘제조+IT’라는 큰 틀 안에서 차별화된 융합 분야에 집중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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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산업 고부가가치화는 IT산업 육성과 IT융합에 있다는 판단 아래 지난 2004년부터 IT산업을 부산의 10대 전략(戰略) 사업으로 지정, 육성하고 있따
[동남권 IT융합 특집]3개 지자체 IT융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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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장선에서 지난 8월 ‘석대정보기술 협동화사업’ 계획을 최종 승인해 동남권에서 처음으로 첨단 IT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오는 202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부산지역 해양특화 그린IT에 투입될 예산은 국비와 시비 등을 합쳐 총 2조원에 육박한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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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남 창원에는 로봇랜드와 더불어 710억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콤플렉스’ 건립이 추진되고 있따 이곳에는 수소연료전지·수소스테이션·태양광 실증사업을 전개하고 주요 시설로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 모듈 신뢰성평가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 경남도는 기계·조선·소재산업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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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풍력발전을 비롯한 조력·파력·해양바이오에너지 등 해양IT 기반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해양LED·해양로봇까지 포함한 ‘해양 특화 신성장동력 발전 전략(戰略) ’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사업 일환으로 ‘경남 융·복합 R&D 기획 멘토링 및 기술project 발굴’ 사업을 추진, 기업 IT융합 및 이업종 융합 연구를 지원하고 있따
부산시는 기계부품과 조선기자재가 대표 업종이고, 울산시는 자동차·조선·화학산업이 지역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순서
또 중화학공업 기반의 굴뚝형 산업단지를 IT와 접목해 ‘생태산업단지’로 바꿔나가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따 현재 총 2000억원 규모의 ‘그린·전기자동차 부품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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