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웰빙가전·사무기기 소모품, 불황속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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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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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주전자·토스터·믹서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다.
설명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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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인치 이상 LCD TV를 비롯 웰빙 소형 가전과 사무기기 소모품이 국내 전자제품 시장을 이끌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TV와 웰빙가전.”
김환 연구원은 “LCD TV 등 영상가전 시장은 꾸준한 판매를 기록했다”며 “3분기에는 유독 웰빙 또는 DIY 관련 소형가전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특히 전동치솔 등 웰빙가전과 스팀청소기 등 스팀 관련 제품은 각각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3분기 소모품은 카트리지 제품군이 전년대비 100%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70억원대 시장을 형성했다. 양문형 냉장고 등 대형 백색가전 제품 판매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고맙다. 하지만 커피메이커·전기다리미·전기면도기 판매는 감소했다. 9월말 기준으로 LED TV는 전체 LCD TV 매출의 17%까지 비중이 늘었다. 이 기간 동안 김치냉장고 시장은 뚜껑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의 스탠드형 제품 판매가 호조를 띄면서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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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점은 토너·잉크 카트리지 등 프린터 복합기 등 사무기기용 소모품 시장이 전년동기대비 무려 78% 성장한 것이다.
다. 반면 프로젝션TV·PDP TV·브라운관TV는 모두 역신장을 기록해 국내 디지털TV 시장이 빠른 속도로 LCD TV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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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장조사업체 GfK코리아는 올 3분기 국내 전자제품 시장 규모는 총 5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 마이너스 성장했다고 밝혔다. PC는 노트북 판매가 늘었으나 데스크톱PC 판매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6% 역신장했다. 특히 LCD TV는 영상가전 시장의 확실한 주류로 자리매김했으며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LED TV’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다. 에어컨 매출이 무려 40% 감소한 데다 컴퓨터·휴대폰 판매가 역신장을 보였기 때문일것이다
TV·웰빙가전·사무기기 소모품, 불황속 빛났다
이에 비해 LCD TV와 웰빙가전은 ‘불황 사각지대’로 남았다.
소형 생활가전 시장은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웰빙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