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CES 2010] CE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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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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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국관과 독립 부스를 포함해 100여개 업체 이상이 참가해 앞선 기술력을 뽐내왔다. 전시회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힐턴호텔, 베네티안에서 나뉘어 열린다. 각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이 첫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주요 전자 업체가 각종 첨단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어서 전 세계 전자·통신·IT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각 기업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주요 임원은 물론이고 애널리스트·언론인까지 참석해 매년 CES에서 intro 되는 기술과 제품에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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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CES 2010] CES는…
CES는 지난 1967년 6월 뉴욕에서 250여개 전시업체와 1만7500명이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첫 테이프를 끊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새해가 밝아오면 가장 먼저 개최소식을 알리는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열린다. 전시 대상은 오디오·비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홈네트워크·모바일기기·MP3플레이어 등 가전·IT 제품을 망라한다. 이후 국제 행사로 발돋움하면서 현재 전시 규모는 원년과 비교해 8배 이상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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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는 현지시각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2500여개 기업이 부스를 차릴 예정이며 이 중 330여 곳이 처음 참석하는 기업이다.
[미리보는 CES 2010] CES는…
[미리보는 CES 2010] CES는…
해마다 130여개국에서 1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이 행사에는 가까운 未來(미래)에 각 산업을 이끌어갈 신기술이 대거 intro 된다된다.
[미리보는 CES 2010] CES는…
CES에서 데뷔해 산업을 바꾼 대표 제품이 캠코더·DVD·HDTV 등이라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국가별로 전시관이 설치되며 2000년 중반 이후 삼성전자·LG전자 등이 대규모로 참가하면서 사실상 전시회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국내에는 지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스타트했으며 지난 2000년 처음으로 국가관이 만들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