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0만명이 `SHOW`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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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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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average(평균) 8560명을 유치한 성과로 이같은 기세라면 5월부터는 월 30만 달성이 무난해보였으나 5월 실적은 다소 감소했다. ‘쇼’ 가입자는 남성 56.2%, 여성 43.8%로 남성고객층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최고 6.9%까지 올라갔던 논위피온 판매점유율은 5월 첫주에는 1.7%까지 급감했다.
KTF가 ‘쇼(SHOW)’ 누적 가입자 50만을 돌파하며 WCDMA 1위 자리를 이어갔다. KTF는 5월 16일까지 10만8500명의 ‘쇼’ 가입자를 유치했다. 연령별로는 20대∼30대 고객이 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애틀러스리서치가 17일 내놓은 資料에도 KTF ‘쇼’ 단말 판매 비중이 4월 첫주 이후 지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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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50만 돌파=KTF(대표 조영주)는 비동기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HSDPA 서비스인 ‘쇼(SHOW)’ 누적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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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 KTF는 가입자 실적이 월말에 집중되는 것을 고려하면 증가세가 결코 꺾이지 않은 것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반면 5월들어 논위피폰의 판매가 일시적으로 줄면서 3G 가입자 증가추세가 꺾이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일 average(평균) 가입자가 6782명으로 전달에 비해 1800명 가량 줄었다.
50만명이 `SHOW`를 선택했다
◇주춤(?)해진 ‘쇼’ 증가세=KTF는 지난 4월 25만6801명의 ‘쇼’ 가입자를 유치했다. 3월23일 10만명을 넘어섰으며 4월 6일 20만명, 4월 17일 30만명, 5월 2일 40만명을 돌파했다. 공짜폰이란 컨셉으로 상승세를 주도했던 논위피폰(LG-KH1200)의 판매하락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50만명이 `SHOW`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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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관계자는 “4월 전체와 비교하면 일average(평균) 가입자가 다소 감소했지만 5월말까지 지나면 ‘쇼’의 상승세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다음달까지는 ‘쇼’ 단말라인업이 10종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쇼’ 가입자 증가세는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하는데 average(평균) 14일 정도 걸린 결과다. 조영주 사장은 “‘쇼’의 성장세는 새롭고 앞선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upload 속도를 높인 HSUPA 등 차세대 서비스에 대한 투자와 다양한 결합서비스 개발, 글로벌 제휴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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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WCDMA 가입자는 올해 2월말까지 6만4000명에 불과했으나 지난 3월 1일 HSDPA 전국 서비스 개시 이후 급증했다. 4월 첫주 10.8%로 시작한 3G폰 판매 비중은 이후 10.3, 9.1, 7.3%로 하락하더니 5월 첫주에는 5.4%까지 내려갔다. 3월 전국망 개시 이후 44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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