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서버 출하 137만대로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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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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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텔 서버는 유닉스 서버와 메인프레임보다 가격이 낮아 서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따 HP의 이번 실적은 작년 3분기에 비해 21% 늘어난 것이다.
가트너는 “일년 전과 비교해 3분기 연속 10%가 넘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이며 “하지만 이같은 성적은 대부분 저가 서버 출하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이 때문에 업체들의 매출 성장은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고 說明(설명) 했다. 선은 톱4 업체 중 유일하게 판매량이 3% 감소하는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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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서버 출하 137만대로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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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서버 출하 137만대로 21% 증가
업체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인텔 프로세서를 내장한 서버(인텔 서버) 판매에서 1위를 차지한 휴렛패커드(HP)가 전체 서버 시장에서도 40만8000대(29.78%)를 판매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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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서버 출하 137만대로 21% 증가
지난 3분기 중 서버 출하량이 작년 동기보다 21% 증가한 137만대를 기록했다고 C넷이 가트너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델의 이 기간중 출하량은 작년동기보다 28% 많아졌다.
3분기 서버 출하 137만대로 21% 증가
HP에 이어 27만6000대(20.14%)를 출하한 델이 2위를 차지했다. 자체 서버용 프로세서인 울트라스파크를 내장한 유닉스 서버 판매에 치중해온 선은 최근 사업다각화 necessity need을 느끼고 인텔 서버 판매에도 뛰어들었는데 실적이 그다지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6만대(4.37%)로 4위를 기록했다. 3위는 IBM으로 22만대(16.05%)를 기록했는데 IBM의 출하량이 37%나 증가,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선은 3분기 중 겨우 7215대의 인텔 서버를 판매, 인텔 서버 분야에서는 ‘톱10’에도 들지 못했다.
이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난 7∼9월 3개월간 서버 출하량을 잠정적으로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