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답사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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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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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나무 밑에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진 남근석은 돌장승에 비해 세심하게 다듬어져 있다 약 1m높이의 네모진 대석 위에 1.5m 가량의 높이로 세워졌으며 당산나무 중간에 오묘히 갈라진 틈이 있어 함께 음양을 상징하는 듯하다. 남근석과 돌장승의 의미에 대해서도 introduce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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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기행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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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읍 답사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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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답사,서평감상
정읍의 문화재 답사 기행문입니다. 남근석과 돌장승의 의미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마주보고 서 있는 두 돌장승(이 마을에서는 장군석이라 함)은 이 마을로 들어오는 재앙을 막고 좋은 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수문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장승 모두 2m 남짓한 높이고, 대충 다듬은 두툼한 돌기둥의 얼굴 부분에 퉁명스러운 방울눈과 주먹코, 꼭 다문 작은 입이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당산나무 옆 장승의 코는 거의 마멸되어 이끼가 끼어 있었다.
이 남근석은 조선 숙종 때 정삼품 통훈대부를 지내고 빈민구제에 힘쓴 마을 주민 박잉걸이라는 사람이 마을 건너편 여근곡과 여근암의 음기를 누르고 마을이 번영하도록 하기 위해 장승과 함께 세웠는데 그래서인지 그 후 마을 사람들…(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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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농번기라 주민들이 바빠 이것저것 묻기 미안했지만 논에서 일하시던 아저씨에 의하면 마을 입구에 이렇듯 오밀조밀 조형물들을 모아 세워둔 것은 마을의 입구가 너무 트여서 지세가 흩어지는 형국이라 이를 보완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