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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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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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이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그들에게는 없다. 어느 날 한비야는 착하고 순진한 얼굴을 한 소년을 만난다. 그녀는 국제 긴급 구조 요원으로서 세계 각지에 파견되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다. 3초에 한 명씩 아이들이 죽어가는 곳, 독초(毒草)로 끼니를 때우고 그것 때문에 시력을 잃는 곳, 온갖 배설물이 떠나나는 강물을 식수로 해결하는 곳, 등하굣길에 총을 맞아 어린이들이 비명횡사(非命橫死) 하는 곳, 이런 곳이 바로 그녀의 일터이다. 하지만 그 소년은 일순(一瞬)의 망설임도 없이 적군에게 방아쇠를 당긴다.
시에라리온 소년병들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주고 싶다. . 무거운 총 대신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다니게 하는 것, 옆집 여학생에게 마음을 빼앗겨 밤잠을 설치며 열병을 앓게 하는 것, 십대라면 아무라도 누리는 평범한 일상을 되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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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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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나서 나서
이 작품은 한비야의 수필이다. 그 기회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닐것이다. 현재 시에라리온은 다이아몬드 광산을 차지하기 위해 내전(內戰)중이기 때문일것이다 아…(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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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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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비야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가난과 무지로 참담한 삶을 이어가는 난민(難民)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