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자아정체감의 concept(개념)과 자아정체감을 구성하는 네 가지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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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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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son의 자아정체감에는 개인이 자기가 내면에 가지고 있는 자기동질성과 다른 사람들과 본질적인 어떤 성질을 일관되게 공유하는 상호관계가 암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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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살펴 본 것은 언어․철학적인 의미내용을 포함하며 ‘자기’라는 심리학적인 핵을 지닌 인간의 identity에 관한 문제이다.
따라서 Erikson은 자아정체감을 개인이 스스로 인식한 일관된 개인의 속성 이라 본다. 변화하는 것이 없는 절대적인 ‘개체’로서의 실체의 인식을 의미한다. 거기에서 현대로 눈을 돌려보면, 자아의식에 눈을 뜬 우리들은 동일률 위에 서서 자기의 독립성, 독자성을 다른 것에 대해 의식하는 자기 identity를 항상 자기의식에 비취어 이해하는 체험양식을 몸에 익히고 있음을 알 수 있따
이렇듯 자아정체감이란 Erikson의 자아발달 理論에서 the gist이 되는 개념으로, 특히 청년기의 행동과 발달속성 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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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논리학적 원칙을 철학적, 심리학적으로 소박하게 풀어쓰기를 시도한다면 곧 ‘나는 나이지 나 이외의 다른 사람과는 다른 존재’라고 하는 말이다. 이렇게 볼 때 우선 개개인 각자가 독특하다는 깨달음, 즉 개인의 독속성 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순서
그는 정통적인 정신analysis학적에 기본 근거를 두고 사회학적, 文化(culture) 인류학적 관점을 가미하여 “자아정체감와 생애주기”(Erikson, 1959)에서 자아정체감의 개념을 전기적이고 병리적이며 理論적인 측면을 포괄하는 함축성을 지닌 통합개념으로 나타내었다.
identity라고 하는 말은 라틴어의 identification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적으로 동일한 것이다”, ‘정체(正體)’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서봉연(1975)이 말한 특수한 민족이 장기간에 걸쳐 형성해 놓은 고유 文化(culture) 체계에 대한 동질감을 들 수 있다. 거기에서 현대로 눈을 돌려보면, 자아의식에 눈을 뜬 우리들은 동일률 위에 서서 자기의 독립성, 독자성을 다른 것에 대해 의식하는 자기 identity를 항상 자기의식에 비취어 이해하는 체험양식을 몸에 익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identity를 둘러싼 철학의 논의는 “A는 A이다”라고 하는 논리학의 근본원칙인 동일률(principle of identity)과 “A는 A가 아니다”고 한 모순률의 대립에서 비롯되는데 이 대립은 만물의 변화와 불변의 Idea 세계를 구별하여 양자의 동일을 성취한 플라톤으로 발전되었다. 즉 주관적인 측면은 개인적 정체감이라 하고 자아의 통합 과정에서 시간이 경과해도 동질성과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과, 타인에 상대하여도 개인이 갖는 의미의 동질성과 연속성이 이해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므로 자아정체감이란 타인에 상대하여나 자신에 상대하여 내적 동질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볼 수 있다.
자아정체감의 객관적인 측면은 심리 사회적 정체감(psychosocial identity)이라 하고 소속 집단에 대한 일치성을 자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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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identity라고 하는 말은 라틴어의 identification에서 origin한 것으로 “전적으로 동일한 것이다”, ‘정체(正體)’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따 역사(歷史)적으로 볼 때 identity를 둘러싼 철학의 논의는 “A는 A이다”라고 하는 논리학의 근본원칙인 동일률(principle of identity)과 “A는 A가 아니다”고 한 모순률의 대립에서 비롯되는데 이 대립은 만물의 變化와 불변의 Idea 세계를 구별하여 양자의 동일을 성취한 플라톤으로 발전되었다.
이와 같이 Erikson은 자아정체감을 주관적인 측면과 객관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