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외국인 `사자` 전환…85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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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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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억원과 26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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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도 하루만에 반등했다. 상승종목은 454개, 하락종목은 34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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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 거래일인 2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달 말일보다 1.78 포인트가 오른 850.28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해 6.39 포인트(0.75%) 오른 854.89로 장을 마쳤다. Internet주는 NHN과 옥션은 강보합을 나타냈지만 다음은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향후 영업에 비관적인 展望(전망) 이 잇따라 2.70%가 떨어졌다. 미 증시가 지난 주말 하락세로 끝났지만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닥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69 포인트 상승한 443.14로 출발한 뒤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가 3.06 포인트(0.69%) 오른 444.51로 마감됐다. 개인은 63억원 매도 우위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64개(상한가 24개)로 내린 종목 380개(하한가 10개)보다 적었다. 반면 기관은 프로그램(program]) 순매도(219억원) 속에 537억원 매도 우위였다.
코스닥에서 KTF는 닷새만에 상승했고 LG텔레콤과 레인콤도 각각 2.74%와 2.07% 상승했다. 외국인은 592억원 순매수로 사흘만에 ‘사자’로 돌아섰고 개인도 88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LG카드는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위즈와 지식발전소도 각각 2.24%와 3.19% 하락했다.
다.
설명
닷새만에 상승하며 850선을 회복했다.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1.15% 오르며 53만원으로 장을 마쳤고 SK텔레콤, 한국전력, KT 등도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