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델 작년 `PC지존`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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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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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애널리스트 로저 케이는 “PC 가격 하락으로 전체 출하량 면에서는 작년에 실적이 괜찮았는데 특히 기업보다 소비자 부문의 수요가 강하게 일어났다”고 평가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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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최대 수요처인 미국 시장에서도 델은 작년과 4분기 모두 HP를 압도적 차이로 따돌리고 수위를 지켰고, 저가형 PC로 유명한 e머신즈가 게이트웨이와 애플을 따돌리고 톱5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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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작년 `PC지존` 고수
닷컴붐이 한창이던 2000년의 경우 1억4020만대 출하에 2260억달러의 매출고를 기록했지만 작년에는 2000년보다 1000만대 정도 출하량이 많았음에도 전체 매출은 오히려 51억달러가 적은 1750억달러를 보였다.
델 작년 `PC지존` 고수
출하량 호조와 달리 작년 매출고는 PC 가격 하락으로 지난 2000년보다 51억달러나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
작년 한해 실적과 달리 4분기만 놓고 보면 HP가 16.9%의 점유율로 16.3%에 그친 델을 앞섰다.
델 작년 `PC지존`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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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작년 `PC지존` 고수
이에 따르면 델의 숙적 휴렛패커드(HP)는 같은 기간중 2500만대로,16.4%를 차지하며 2위에 그쳤다. 델, HP에 이어 IBM이 6%로 3위를 차지했으며 후지쯔지멘스가 4.3%로 4위, 그리고 도시바가 3%로 5위를 기록했다. 두 회사는 노트북, 데스크톱, x86 서버 등을 PC범위에 넣어 출하량과 매출고를 산출하고 있는데 그 방법에 있어 약간 차이가 있어 展望치가 서로 다르다.
맥킨토시 컴퓨터로 유명한 애플은 세계시장에서 2%, 그리고 미국 시장에서는 3% 미만의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서
1억5260만대가 판매된 작년 세계 개인용컴퓨터(PC) 시장에서 델이 16.9%인 2580만대를 판매,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C넷이 시장조사기업 IDC의 data(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한편 IDC는 올 한해 세계PC 시장 展望에 상대하여 ‘11.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또 다른 시장조사기업 가트너는 10.9%로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