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께 RFID KS 첫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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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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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께 RFID KS 첫 제정
박인수 기표원 e비즈니스표준과장은 “국제표준이 KS로 제정됨에 따라 RFID 기술개발 기업들이 한글화된 표준안에 맞춰 손쉽게 표준을 수용할 수 있다”며 “RFID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는만큼 국제표준을 빠르게 도입하고 국내 기업들의 강점인 응용애플리케이션 기술 표준 등을 국제표준화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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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께 RFID KS 첫 제정
이르면 이달 말께 전자태그(RFID) 기술 관련 국가표준(KS)이 처음으로 제정된다된다. 또 이번 표준 제정에 이어 앞으로도 현재 논의중이거나 논의될 RFID 관련 표준을 지속적으로 KS로 제정하기로 했다.
기표원은 이번에 제정되는 RFID 관련 표준을 적용지침과 가이드라인 형태로 구성, 산업계를 대상으로 보급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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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다.
이달 말께 RFID KS 첫 제정
현재 추진중인 RFID 기술 관련 표준은 △용어 2종 △무선 프로토콜 6종 △데이터 3종 △응용 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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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께 RFID KS 첫 제정
이와 함께 기표원에서 운영중인 ‘자동인식·RFID(JTC1/SC31)’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RFID 관련 政府(정부)課題와 민간에서 개발될 우리 기술을 국제표준화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17일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 http://www.ats.go.kr)에 따르면 최근 국제표준 관련 기구들이 제정한 12종의 RFID 표준에 대해 KS 입안예고 과정을 완료했으며, 이달 말 산업표준심의회를 거쳐 KS로 제정할 계획이다. 이는 IT 분야 국제표준화 양대기구인 ISO와 IEC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술위원회 ‘JTC1’ 산하의 자동인식·RFID 담당 분과인 ‘SC31’에서 지난해 말과 지난 3월에 각각 제정한 것이다. 이를 위해 RFID 표준을 크게 △기반기술 △데이터 △시험적합성 △응용 4개 분야로 세분해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