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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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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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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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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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역시 저자는 공부하는 사람이다.
저자의 재해석으로 재생산된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일고 타 소설과의 비교를 통해 그 의미를 되짚어보고 발상을 전환하는 기회를 갖고자 심도있게 쓴 감상문입니다.그런데 멋진 프랑스 용어들이 등장하니까 연암은 노마드가 되고 연암을 구속하던 조선이라는 공간은 홈패인공간이 된다 훨씬 그럴싸해보인다.하지만 굳이 그런 심오한 말을 쓰지 않더라도 연암의 자유인적 속성은 풀어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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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노마드니 리좀이니 하는 들뢰즈의 槪念들이 매력적인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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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재해석으로 재생산된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일고 타 소설과의 비교를 통해 그 의미를 되짚어보고 발상을 전환하는 기회를 갖고자 심도있게 쓴 report입니다. 그리고 저자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의 지적편력과 자유인적인 기질은 여럿이 다루었다.이미 들뢰즈가 그런 용어를 서술하기 전부터 이미 수많은 기인들과 시대와의 불화를 겪었던 사람들은 있었다. 오원 장승업은 어떻고 고려시대 만적은 어떠한가....그전까지 우리는 예인적 기질 또는 자유인 뭐 이런 비인문학적인 용어로 말했다. 저자는 자신이 공부한 들뢰즈와 가타리를 연암이란 대상에 맞춰 옷을 입히려고 무던히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