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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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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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 대한 글입니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의 물건이나 돈은 떼어먹고 `갚아도 말아도 좋다`고 해서 이 두 섬의 이름이 `가파도` `마라도`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아
2. 마라도 관광
마라도의 해안선은 모두 기암절벽을 이루고있다아
-장군바위- -기암절벽-
-초콜렛 전시장- -승마-
마라도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토바이를 개조한 이륜차량이 인기다.
송악산 선착장에서 오다보면 오른쪽으로 그런대로 큰 섬을 지나게 된다된다. 이름하여 `가파도`라고 한다. 선착장에 내…(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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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이름관련 설화
마라도는 전체가 해안선의 길이를 다 헤아려도 4.2km에 불과하며, 동서의 너비는 500m, 남북의 길이는 1,200m 가량으로 사방을 둘러봐도 넓게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여기 섬의 이름이 가파도 와 마라도라고 지어진 것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가 있다아 이 두 섬의 주민들은 거의가 수산물을 채취하는 어업에 종사해서 대부분의 해산물은 모슬포항으로 가져와서 판매를 한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은 심성이 착해서 외상으로 물건을 주고는 달라는 소리를 못하고 자주 떼어 먹히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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