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하이디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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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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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폭탄이라면 산산조각이 나서 터져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가 났다.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나를 웃게 만들었던 기분 좋은 책이었던 게 생각이 났다. 하이디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할아버지의 얼음같이 차가운 마음을 녹였던 것이다.


알프스의 하이디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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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하이디를 읽고나서 나서
동생이랑 싸웠다.
예전에 이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다.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이모에게 맡겨졌지만 그 이모조차도 자신의 일 때문에 하이디를 산에 사는 아주 인정머리 없는 괴팍한 할아버지에게 보내버렸다. 그리고 그 두꺼운 책 표지를 설레면서 넘기기 스타트했다. 너무나 슬픈 상황에서 위로를 받지는 못할망정 그런 할아버지랑 산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지만 하이디는 오히려 이런 할아버지를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나도 동생이 놀리고 다른 나쁜 짓을 해도 내가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면 동생도 나의 마음을 알아줄까 라…(省略)
설명
다. 씩씩거리며 방문을 쾅 닫고 침대에 누웠는데 그 순간 책꽂이에 하이디라는 선명한 책 題目이 눈에 들어왔다.
하이디는 참 대단한 아이다. 왠지 이 책을 읽으면 화가 났던 나의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