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 시장 `복합기`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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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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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시장 `복합기` 고군분투
제품별로는 잉크젯 프린터가 잉크젯 복합기로 대체되면서 전년 대비 19% 하락한 30만대로 축소됐다. 10인 이하 소규모 사무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복합기 수요가 늘어나기는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이는 전년에 비해 소폭 줄어든 규모다. 앞으로 5년간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시장 연平均(평균) 각 1.9%, 6.7% 감소해 2015년에는 판매대수 127만대, 매출 1268억원 규모로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설명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수요처별로는 가정 88만대, government 와 공공 4만대, 기업 48만대로 전년 대비 유일하게 기업 부문만 성장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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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시장 `복합기` 고군분투
매출도 5% 감소한 1798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잉크젯 복합기는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improvement(개선)으로 전 가격대 수요가 고르게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2% 성장한 110만대를 기록했다. 전체 잉크젯 시장에서 복합기가 차지하는 비중도 78%까지 확대했으며 이중 팩스형 복합기가 전체 잉크젯 복합기 시장의 30%까지 늘었다.





잉크젯 시장 `복합기` 고군분투
한국IDC는 올해 시장 규모를 잉크젯 프린터 29만대, 잉크젯 복합기 106만대 등 총 135만대, 매출 1512억원으로 집계했다. IDC 측은 “소호 시장을 공략한 잉크젯 라인업이 늘고 단점으로 지적되던 유지비가 improvement(개선)되면서 소규모 사무실의 비중이 2008년 17%, 2009년 22%에 이어 지난해 24%까지 확대됐다”고 설명(說明)했다. 김혜림 연구원은 “잉크젯 주요 수요처인 개인 소비자가 레이저로 돌아서고 PC 번들 프로그램을 포함한 행사 증정용 수요가 급격히 감소해 100달러 미만 저가 잉크젯의 성장 기회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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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수요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아 한국IDC(대표 홍유숙)는 지난해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시장이 전년 대비 4% 감소한 140만대에 그쳤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