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더좋을 순없다 / 우와 ~~~! 또 보고 싶다!적극적인 재감상 욕구가 [타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5-28 01:06
본문
Download : 이보다더좋을순없다.hwp
hwp( 57 )
우와~~~! 또 보고 싶다!적극적인 재감상 욕구가 [타이타닉]보다도 더 큽니다!! 잭.그를 소개할 때 아무런 수식어도 사용하지 않았던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의 빌리 크리스탈의 멋진 소개처럼, 그에겐 아무런 수식어도 필요 없습니다. 첫 장면에서 미소지으며 집을 나서던 노파가 그를 보고는 웃음기가 싹 가시면서 문을 닫아버리는 장면만으로도 멜빈 유달이라는 인물을 멋지게 소개해 주는군요. 남의 가슴을 후벼파는 지독한 독설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고, 결벽증에 사로잡힌, 정말 이쁜 구석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 없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자기의 일상에 끼어든 귀여운 강아지와 갑자기 자기의 일상에서 빠져나간 무던한 웨이트리스 때문에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은 시종일관 미소와 폭소 사이를 오가게 했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웃느라 얼굴이 아플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그가 아닌 어느 누가 이런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정말 연기를 잘 하는 게 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엄청난 연기를 펼치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 독설 한마디 한마디가 두 시간이 넘도록 관객들을 쥐락펴락 하며 압도합니다. `잭 니콜슨` 이라는 이름이야말로 그 어떤 수식어보다도 완벽하게 그를 설명(說明)합니다. 그에겐 정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우와~~~! 또 보고 싶다!적극적인 재감상 욕구가 [타이타닉]보다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