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차익 매몰 쏟아져 3일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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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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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날과 같은 55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 하락의 영향과 전날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3일 만에 하락했다.





[시황]차익 매몰 쏟아져 3일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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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0.53포인트가 오른 431.17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4.14 포인트(0.96%) 오른 434.77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93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224억원, 개인은 78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CJ홈쇼핑과 LG홈쇼핑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기관은 157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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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차익 매몰 쏟아져 3일만에 하락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시황]차익 매몰 쏟아져 3일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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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상승 종목은 417개, 하락 종목은 387개였다.
◇거래소= 이틀 연속 900선 돌파에 실패했다. NHN과 다음은 각각 1.86%와 3.02%가 올랐고 옥션과 네오위즈는 각각 8.82%와 8.01%가 상승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홈쇼핑·Internet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사흘째 올랐다. SK텔레콤(-2.73%)과 KT(0.69%)는 등락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KTF는 1.75%가 올랐으나 하나로통신과 LG텔레콤은 약보합에 그쳤다. 프로그램(program]) 매매는 1780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주가 상승 종목은 301개로 하락 종목 413개를 밑돌았다. 신한금융지주는 자사주 매각으로 5.09%가 급등했고 국민은행 피인수설이 퍼진 LG카드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식발전소는 장중 상한가에 오르는 등 9.5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일 거래소시장은 약보합권으로 출발, 등락을 거듭하다 장중 900선을 넘기도 했으나 결국 3.40 포인트(0.37%)가 하락한 895.81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90억원을 순매수해 18일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고 개인도 82억원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