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지난해 퇴직연금 운용실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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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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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적립금 규모면에서는 생보가 약1조1700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은행이 1조1000억원, 증권사 2600억원, 손보 190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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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증권사, 지난해 퇴직연금 운용실적 최고
한국증권업협회는 3일 지난해 형태별·권역별 퇴직연금 운용수익률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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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지난해 퇴직연금 운용실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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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권은 DB형에서 그린화재, DC형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증권회사 가운데 future 에셋증권이 DB형 14.20%와 DC형 12.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확정기여형(DC)의 경우도 증권사가 8.44%로 우위를 보였으며 은행 6.38%, 생보 6.15%, 손보 5.07%로 그 뒤를 이었다. 은행권에서는 광주은행과 산업은행이 각각 DB형과 DC형에서 수익률이 최고였다. 적립금 증가율에 있어서는 증권이 2006년말 대비 328% 상승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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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나 보험보다 증권사가 지난해 퇴직연금 운용수익률 실적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확정급여형(DB)의 경우 증권사가 7.90%로 가장 앞섰으며 은행이 5.28%, 생명보험이 4.33%, 손해보험이 4.02%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