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에 첫 탑재된 `썬더볼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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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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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음악·영화 파일 등을 주고 받는 데이터 전송 규격이다. ◇특長點=무엇보다 속도다. OEM을 포함해 다른 PC 제조사들의 채택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로선 주변기기 업체들이 적극적이다. 이 밖에 별도 허브 없이 징검다리 식으로 다수의 기기를 동시 연결하는 기능도 갖췄다. 초당 10Gb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애플이 PC 제조사 중 첫 테이프를 끊었지만, 아직은 저변이 협소하다. 풀HD 영화를 30초 안에 보낼 수 있다는 게 인텔 측의 설명(說明)이다. 최근 등장한 USB 3.0보다 도 2배나 더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외장 하드와 같은 주변기기외에도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장치와도 연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맥북 프로에 첫 탑재된 `썬더볼트`는?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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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개발한 새로운 PC 인터페이스 ‘썬더볼트’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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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에 첫 탑재된 `썬더볼트`는?
◇USB는 퇴조?=그렇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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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USB처럼 PC와 주변기기 사이에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기술이다. 고사양PC나 워크스테이션급 완제품을 갖추지 않아도 일반 노트북을 고성능 드라이브나 외장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아비드·에이자·애포지·라씨·웨스턴디지털 등이 썬더볼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USB 2.0보다 20배 빠르고, ‘파이어와이어800’과는 12배 차이가 난다. EE타임스에 따르면 인텔은 USB를 계속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썬더볼트와 USB는 “상호보완적인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썬더볼트는 무엇이고 다른 인터페이스들과 어떻게 다를까.





다. 이에 따라 풀HD 영상도 노트북으로 실시간 편집이 가능해 대용량 파일을 다루는 전문가들에게 유용하다. USB가 이미 PC 인터페이스의 표준으로 굳어진 탓에 썬더볼트가 이를 뛰어 넘으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PCI 익스프레스와 디스플레이포트 두 가지 프로토콜(데이터 통신 방식)로 구성됐다. 애플은 최근 PC 업체들 중 처음 썬더볼트를 적용한 노트북 맥북 프로를 출시했다. 그 덕에 데이터 전송 외에도 영상과 음성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인텔이 개발자포럼에서 ‘라이트 피크’란 이름으로 공개한 후 이번에 최종 상용 버전을 내놨다. 작업 environment을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