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port]동물해방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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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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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해방에서 꽤 구체적으로 동물들이 어떤 식으로 죽어 가는지 알렸지만 우리가 읽고나서 기겁했던 그 과정들은 동물학대의 지극한 ‘일부분’ 일 뿐이다. 사람이 무엇이 그리 대단하다고 쇠고기가 조금 연해지는 것을 위해 한 생명체의 몸은 자르는지가 의문이다. 사람은 동물을 어느 선까지 이용할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니라 동물 학대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가부터 고민해 봐야 한다. 동물들은 말 할 수 없으며 인간만큼 생각할 만한 능력이 되지 못한다. 연고나 로션의 껍질에 써 있는 ‘눈에 들어가도 이상 없습니다’ 와 같은 메시지 뒤에는 수많은 토끼와 햄스터가 희생되었으며 우리가 소위 말하는 질기지 않은 1등급 쇠고기는 소에게 꼬리가 잘리는 고통을 준 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동물을 어느 선까지 이용할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니라 동물 학대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가부터 고민해 봐야 한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하고 있는 거의 모든 필수품들이 제작되는 과정에는 많은 생명들이 희생된다. 나도 ‘동물해방’을 읽기 전에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으나 이 책에 보여진 동물학대의 정도가 가히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만 마리의 동물들이 인류의 편의를 위해 잔인하게 죽어간다. 인간이 동물을 적당히 이용하는 것은 욕할 수 없다. 내가 대표적으로 말한 이 두 가지 동물학대 방법은 단지 인류의 ‘편의’ 가 아닌 ‘꼭 필요하지 않은 편의’를 위해 동물이 희생된 예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에 행해지는 동물학대는 꼭 필요하지는 않은 것을 위한 것이다. 나도 ‘동물해방’을 읽기 전에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으나 이 책에 보여진 동물학대의 정도가 가히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학대의 종류만 해도 굉장히 많은데 토끼의 눈에 로션을 넣는 행위부터 소의 꼬리를 자르는 것까지 참 다양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인다. 신이 인간과 동물을 창조해냈을 때 둘의 공존을 바란 것이지 한 쪽이 다른 쪽을 일방적으로 지배하라고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다.
순서
동물학대의 실태(實態)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소의 꼬리를 자르면 고기가 연해지지만 소에게는 엄청난 고통이며 파리를 쫓는 도구를 빼앗는 것이다. 바로 동물들이다. 소를 목초지 에 풀어놓아 우유를 짠다거나 고기로 이용하는 식의 방법은 이미 인류의 역싸를 거슬러 올라가 전통적으로 해오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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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동물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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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동물학대를 전혀 꺼림칙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하고 있는 거의 모든 필수품들이 제작되는 과정에는 많은 생명들이 희생된다 바로 동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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