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計劃書] ★★『숙명여대 교육학부』끝장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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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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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시처럼 선생이 아닌 선생님이 되고 싶다. 너희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선생님, 너희들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선생님.” 이 시를 나눠주시며 내가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씀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을 지금도 저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또 저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교사란 학생들에게 단지 교과 지식의 전달자 역할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서 꾸준히 연구하는, 학생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그런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저는 자연스럽게 교직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 나도 저 분과 같은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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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計劃書] ★★『숙명여대 교육학부』끝장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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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에게 이 한 편의 시를 건네줌으로써 교직에 대한 꿈을 갖게 하고 교직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갖게 해 주신 분이 바로 국어를 가르치셨던 김명숙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께선 이 시를 통해 제게 언제까지나 교사는 학생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몸소 가르쳐 주신 분입니다.
학업계획서 숙명여대 교육학부 숙명여대 교육학부“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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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교육학부“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가슴에 거름...
숙명여대 교육학부“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가슴에 거름...
설명
숙명여대 교육학부“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가슴에 거름을 얹고 따뜻하게 썩어 가는 봄 흙이 되고 싶어요” 이것은 도종환 시인의 어릴 때 나의 꿈 이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로, 제가 이 학부에 지원하게 된 동기이자 제 꿈에 대한 goal(목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