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우라늄·유연탄 개발 참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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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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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우라늄·유연탄 개발 참여 추진
다. 매장량이 21억7000만톤에 이르는 엘가 탄광은 현재 개발단계다.
한·러, 우라늄·유연탄 개발 참여 추진
서동규·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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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은 이미 사하공화국과 이 프로젝트의 협력을 위한 plan을 지난해부터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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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지식경제부는 16일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과 S.돈스코이 러시아 천연자원environment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이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1차 한-러 지질·광물자원협력 공동위원회’를 열고 이들 plan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아울러 사하공화국 남부 엘가 지역의 엘가 유연탄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러시아 측에 요청했다. 러시아 동부시베리아지역의 사하공화국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우라늄 및 유연탄 개발에 국내 기업의 참여가 추진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 2위의 유연탄 수입국이면서 호주와 인도네시아·중국(China) 등 3개국에 전체 수입의 85%가 편중된 상태”라며 “세계 2위의 유연탄 매장국인 러시아와의 유연탄 공동 개발 확대는 도입선 다alteration(변화) 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4년 생산이 예정된 엘콘스키 광구에는 32만톤가량의 우라늄이 매장돼 연간 5000톤가량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분은 러시아 국영 우라늄기업인 ARMZ가 100%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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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리는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사하공화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엘콘스키 우라늄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plan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