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과학기술지식 average(평균)점수는 6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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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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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均(평균)정답개수도 11개로 미국 국민의 2001년도 성적인 6개에 비해 훨씬 높았다. 하지만 △항생물질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죽인다 △레이저는 음파를 한 군데로 모아 작동한다 등에서는 정답률 30% 정도에 그쳤다.
다.
이밖에 우리 국민의 절반 정도가 1주일에 한 번 이상 과학 관련 TVprogram을 시청(55.6%)하고 한 달에 1회 이상 과학 관련 기사를 읽는(54.7%) 것으로 조사됐다. 또 ‘들어는 봤으나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응답이 각각 33.6%, 35.5%에 달해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또 2002년에 비해 △방사능에 오염된 우유는 끓이면 안전하다 △우주는 대폭발로 처음 됐다 △전자는 원자보다 작다 △최초의 인류는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았다 등의 항목에서 13%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우리 국민의 과학기술지식 평균점수는 6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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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과학기술지식 average(평균)점수는 6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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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과학기술지식 average(평균)점수는 67.9점
우리 국민의 과학기술지식 평균점수는 67.9점
우리 국민의 이같은 과학상식 수준은 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고 잘 안다’고 대답한 주목층이 6% △‘관심이 있다’고 대답한 관심층이 30.2%로서 2002년보다 각각 2%, 5.2%포인트 상승했다.
우리국민의 이공계 과학기술계에 대한 상식수준이 2년 전에 비해 높아졌다. 한국과학culture재단은 2년마다 이 조사를 실시하며 미국과학재단의 조사결과와 상대 비교·分析(분석)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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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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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학기술 부총리제 등 정부의 과학기술 위상강화노력이 필요하다(매우+어느 정도)는 응답이 10명 중 8명(78.1%)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세대성장동력육성사업 △과학기술중심사회구축노력을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각각 5%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과학 관련 잡지를 정기구독하는 이가 2.6%, 1년 平均(평균) 과학도서 독서량이 0.67권에 불과해 깊이 있는 과학정보탐구욕구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다.
6일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culture재단(이사장 최영환)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 과학기술 분야 국민이해도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빛이 소리보다 빠르다 △흡연은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原因)이다 △식물은 산소를 만든다 등을 묻는 문제에서 90% 이상의 정답률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한국갤럽을 통해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그러나 아직까지 미국 국민 관심도(2001년 주목층 10%, 관심층 48%)를 밑돌고 있다아 이는 우리 국민의 주요 관심사가 △environment오염(관심지수 75.9) △경제와 경기상황(74.7) △교육문제(67.2) 등에 집중된 결과로 풀이됐다.
과학기술 상식을 알아보는 17개 문제에서 平均(평균) 67.9점(차등점수제)을 기록, 2002년의 56.8점보다 11.1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