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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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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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전히 그 고민의 끝이 온 것은 아니지만, 이 작은 빨간 책 한 권이 캄캄한 숲 속 길을 홀로 걷는 것 같은 내게 호롱불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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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의 교사론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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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프레이리의 교사론”은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나 역시 학생들을 사랑한다.
지금 나는 신출내기 예비교사로, 근래에 일선 중학교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교사의 자질과 역할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었다. 자격이 충분히 갖추어졌는지 부끄럽지만, 기꺼이 가르치려고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는 나에게 이 편지가 도착했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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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뜨겁게 사랑하고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어서 망둥이처럼 날뛰지나 않을까 조바심이…(생략(省略))
다. 교육기간 중에 만난 선생님도, 지금 지도선생님도 “사랑”은 백 번 천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누누이 말씀하셨었다.
제 1 부 교육자로 산다는 것
무엇보다도 처음에 당부한 것은 가르치는 일은 “사랑”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편지가 먼길을 돌고 돌아서 나에게 도착했다. 엄한 선생님도 자상한 선생님도 모두 학생을 사랑하는 것이 곧 교육이 살아있는 이유임을 말씀하셨던 것이다.프레이리의교사론 , 프레이리의 교사론서평서평감상 ,프레이리의교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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