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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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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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죽음…(skip)


다.
이 글을 지은 ‘미치’ 는 실제 이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다. 모리는 미치의 대학 교수였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수영을 다닐만큼 그의 life(인생) 은 무척이나 활동적이었다. 70대가 된 노인(?)으로써 춤을 추는 것은 무척이나 즐겼으며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춤추기를 무지 즐거워 했다. 처음에는 그렇게 읽기 스타트했다. 적어도 모리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
그리고 모리라는 인물은 life(인생) 을 참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었다.
루게릭이라는 병을 선고받고 모리가 처음 생각한 것은 자신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자신의 남은 생을 어떻게 보내냐는 것이었다. 미치는 대학은 졸업하고 자신이 가졌던 꿈을 상실하고 그저 일로써 그의 life(인생) 을 살아가는 그런 인물이었다. 즉, 자기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글로써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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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책을 읽게된 것은 잠깐동안 군에서 휴가를 나온 동아리 선배가 적극 권해준 까닭이다.
하지만 환자가 앓고 있는 ‘루게릭’ 이라는 병명에 호기심이 갔다.
처음에는 시한부의 삶을 사는 사람의 이야기라 왠지 읽기가 꺼려 졌고 소설처럼 흥미가 가는 내용도 아니었기 때문에 잠시 멈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