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아이들을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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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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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의 부모는 중고냉장고나 텔레비전,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자신의 딸들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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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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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아이들을 읽고나서 나서
어둠의 아이들을 읽고쓰기나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감히 말도 안 된다고 나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참담한 현실을 이 책은 고발하고 있었다. 이것도 아동성매매로 굉장히 충격적인 범죄이지만, 실상은 더했다. 부모도 있고, 집도 있는 아이도 사창가로 팔려가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2xxx년인 지금에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믿기지가 않았고, 학대당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것도 깨닫고 나니 마음이 더욱 더 아려왔다. 심지어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이들의 부모가 자신의 아이들이 사창가로 팔려간다는 것…(省略)
서평감상/서평
다. 먹을 것도 없고 부모도 없어서 거리에서 돌아다니는 어린 아이들을 이 책에 나오는 충이라는 사람이 사창가로 돈을 받고 팔아넘긴다. 도대체 인간은 얼마나 사악해지고 야만적이 될 수 있는지 그 끝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쓰기 나서 커다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충은 스트리트 칠드런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었다. 여기서 나오는 야이룬과 센라가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