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Up]C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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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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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현상은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의 치열한 품질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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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화가 경영현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CMM이 소프트웨어 해외진출의 전제조건으로 인식되면서 국내 SI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91년 국방·우주·航空 분야의 시스템 오류가 대부분 소프트웨어 결함에서 발생하는 점에 주목해 미 국방부 지원하에 카네기멜론대학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기관(SEI)이 CMM을 개발했다. 21世紀 디지털 경제 패러다임에 비춰 정보력 부재가 기업의 도태를 불러올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LGCNS도 레벨2에 이어 레벨3 획득작업에 돌입했으며 SKC&C·현대정보기술·쌍용정보통신·대우정보시스템 등이 CMM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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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현재 포스데이타와 삼성SDS가 CMM 레벨3 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2005년까지 레벨5를 획득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SDS·LGCNS·SKC&C·쌍용정보통신 등 주요 시스템통합(SI)기업들이 CMM 인증 레벨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예를 들어 CMM 레벨2를 인증받기 위해서는 요구사항관리·계획수립·추적관리·계약관리·품질보증·형상관리 등 key point(핵심) 공정분야에 대한 관련 상세규칙 75개를 만족시켜야 한다. CMM 레벨이 높을수록 개발업체의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으며 각 레벨은 상위 레벨로 성숙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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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은 업체의 개발 능력을 표시하는 성숙도 레벨 5단계, 각 레벨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할 key point(핵심) 공정분야(key process area), 각 분야별 유사활동(common features), key point(핵심) 공정분야의 효율적 구현을 위한 상세규칙(key practices) 등으로 구성된다.
이같은 기준은 94년에 발표된 CMM 버전1.1에 근거한 것이며 레벨별로 만족시켜야 할 규칙도 250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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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기업 정보화 프로젝트가 빠르게 확산되고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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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이후 미 국방부를 비롯해 나사·AT&T·노텔네트웍스·브리티시텔레콤 등의 유명 통신기업들이 CMM을 소프트웨어 공정평가 기본모델로 채택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업계로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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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성숙모델(CMM:Capability Maturity Model)은 소프트웨어 개발공정 평가모델로 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의 능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쓰인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의 기업들은 최소 CMM 레벨3 이상을 획득한 개발업체에 정보화 프로젝트 입찰자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