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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LCD업계 신디케이트론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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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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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LG필립스LCD의 주식 공개 influence이 컸던 때문으로 대만업계는 보고 있지만 선행하는 IT경기를 보다 신중하게 지켜보자는 투자가들이 늘어난 것도 배경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아


다수의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 혹은 은행단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차입자에게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로 ‘신디케이션론(syndication loan)’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올 봄 이후 국제 자본시장에서 한국의 동종업체 등과 경합하면서 goal(목표) 액을 미처 조달하지 못하는 국면에 직면하고 있다아 실제 AUO가 6월에 발행한 ADR는 발행 가격이 16달러로 5월 시점의 전망치와 비교할 때 30% 이상이나 낮았다. 이밖에도 CPT, 콴타 등 LCD 패널 5개사들의 올 1∼7월 신디케이트론은 총 5건으로 지난 해의 2건(547억대만달러)보다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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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대만의 대표적 하이테크 업종인 LCD 패널업계의 신디케이트론 차입금이 올 들어 2358억 대만달러(약 7조6450억원)를 기록, 작년 대비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정 패널 최대업체인 AUO도 6월에 대만은행 등 32개사로부터 600억 대만달러의 융자를 받았다. 이에 앞서 CMO는 지난 1월에도 412억 대만달러를 33개사로부터 조달한 상태다. 대만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IT제품 가격 하락을 몰고 왔다면 향후 어쩌면 대만발 불량 채권이 재차 디지털 경기에 중대한 influence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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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같은 차입금 급증은 IT기업의 설비투자 의욕이 날로 왕성해지고 있는 것과 달리 국제 자본시장의 환경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어 지금까지의 ‘이쿼티 파이낸스(신주 발행에 의한 자금조달)’ 등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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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기업, 돈 가뭄 드나=대만은 대형 LCD 패널분야에서 세계 점유율 35%를 차지해 삼성전자 등 한국세와 어깨를 견주고 있다아 대형업체 5개사의 경우 LCD TV용으로 6세대 이후 대형 유리기판을 패널에 가공하는 신공장 건설에 적극 나선 상황이지만 자금부족으로 신디케이트론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년 간 대만의 IT기업들은 미예탁증권(ADR),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발행해 거액의 자금을 조달해왔다.





대만 LCD업계 신디케이트론 `눈덩이`


 

대만 LCD업계 신디케이트론 `눈덩이`

설명
 LCD 이외 가정용 게임기 위탁생산 등 IT 관련업체들의 융자신청도 급증하고 있다아 현지 언론인 경제일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 1∼6월 대만기업 대상 신디케이트론은 118건으로 약 4000억대만달러에 육박하고 있다아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가깝게 증가한 수치다. 기업의 소요자금을 한 개의 금융기관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때나 특정 기업에 대한 과대융자를 피함으로써 위험을 분산시키려 할 경우에 많이 이용된다
다. 대만 산업계 전체적으로도 올 상반기에만 작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운 증가율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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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디스플레이업계에 ‘신디케이트론(협조융자)’에 의한 자금 조달 움직임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아


 ◇불량 채권될 가능성은=대만기업의 신디케이트론 차입은 비록 변제기한이 5∼7년으로 긴 편이지만 LCD 패널가격이 6월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 조정 분위기 속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아 더욱이 중소기업용 신디케이트론이 불량 채권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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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신디케이트론
 ◇차입 現況(현황) =LCD 패널 2위업체인 CMO는 지난 달 초 중국신탁상업은행을 주간사로 은행, 생명보험사 등 총 35개사로부터 666억 대만달러를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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