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명의 “질소비료공장” 外 3篇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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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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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대중 투쟁의 처음 ‘질소비료공장’
[질소비료공장]을 처음 읽었던 책에는 질소비료공장이 6쪽 밖에 없었다. 도서관에 있는 책에는 수업 중 거론되었던 작품이 하나도 없었고, 좀 큰 서점에 갔었는데 절판되었다. 원래는 김남천과 이북명의 작품을 비교하려고 했다. 어렵게 구한 책이었는데 중간 중간마다 등장하는 XX때문에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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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명의 “질소비료공장” 外 3篇을 읽고-
순서
이북명의소설
서평감상/서평
들어가며……
“미래는 XX의 것이니까”…… XX라……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주 짧은 단편이구나 했는데 무언가 이상했다. 그래서 이북명의 4가지 작품(질소비료공장, 암모니아 탱크, 출근정지, 민보의 생활표)을 통하여 작품 속에 드러난 작가의 생각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철호가 공장장의 부름을 받고 가면서 생각하…(drop)
다. 처음에 이북명의 소설을 읽어야지 생각했을 때는 작가 이름이 생소했기 때문이었고, 조금 지나서 이북명의 소설을 읽겠다고 생각한 것은 작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서였다. 그러나 작품을 구하기 어려운데다가 질소비료공장을 읽고쓰기 나서 다른 작품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해졌다. 다른 것은 그래도 대충 짐작할 수 있었는데, 이번의 XX는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