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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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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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제제는 오렌지나무를 차지하였다. 나무 가지에 올라타 앉아 있는데 오렌지나무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떤 일이나 이야기하는 유일한 친구가 되었다. 담 옆 한쪽에 어리고 조그만 보잘 것 없는 라임오렌지나무 한그루가 있었다.…(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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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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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날 축복된 날이 되어야 할 텐데 제제는 너무 가난하여 선물은커녕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진지야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누나들 형은 나무를 하나씩 차지하지만 제제는 어려서 차지하지 못한다.
제제는 라임오렌지나무에게 기분이 좋을 때는 `슈루루까`, 보통때는 `밍깅뇨`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뒷 뜰에 늙고 가시 많은 오렌지 나무들 뿐 이었다.
성탄절 날 아빠를 원망하는데 아빠가 들으시고 아무 말 없이 나가시자 너무도 후회된 제제는 구두 통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 보지만 겨우 한 사람 밖에 닦지 못하고 500레이는 동냥으로 얻고 200레이를 빌려 담배 2갑을 사가지고 아빠께 드리며 용서를 빈다
제제는 너무 똑똑하여 5살인데 6살이라고 속여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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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먹은 제제는 장난꾸러기지만 착하고 동생을 잘 돌보는 사랑스런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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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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