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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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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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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야윈, 파자마 차림의 오빠를 영희가 비꼰다. 그리고 공간적 배경은 이들이 사는 집 안, 특히 거실로 한정되어 있따 그리고 시간적 배경은 ‘어느 날’ 저녁에서 열두 시까지로 한정되어 있어 연극적인 구조를 떠올리게 한다. 정애는 이 집 맏딸의 시사촌 동생인 선재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을 상기시킨다. 그의 소설은 월남민들의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남한의 현실을 예리하게 풍자하거나 분단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생각하는데 힘썼다. <닳아지는 살들>은 제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이다. 단지 이 소설에서는 核心이 되는 사건 전개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전적 연극보다는 현대의 부조리극과 유사하다고 하겠다. 위에 든 주요 작품 외에 <소시민(Citizen)>, <서울은 만원이다>, <물은 흘러서 강> 등이 있따

2.작품 줄거리

5월의 어느 날 저녁, 밤 열두 시에 돌아온다는 맏딸을 언제나처럼 모두가 기다리고 있따 조용하고 썰렁한 집안에는 은행에서 은퇴한 늙은 주인, 며느리 정애, 그리고 막내딸 영희가 소파에 앉아 있따
어디서 꽝당 꽝당 쇠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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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된 선재가 들어오자 영희가…(drop)

3.작품 해설

①<닳아지는 살들>의 주요 인물은 반 백치가 된 아버지, 말없이 안경알만 번쩍이는 성식과 그 아내 정애, 항상 불안하게 지껄이는 영희 등의 일가족과 영희의 실제적 약혼자인 선재, 그리고 식모 등이다. 마침 이층에서 내려온 성식은 왜들 그러구 앉아 있느냐고 가시 돋친 말을 한다. [인문대]-닳아지는살 , 인문대서평서평감상 ,
인문대

1.작가 紹介

이호철(1932~ ) : 함남 원산 출생. 1955년 「문학예술」지에 <탈향>으로 등단, 민족 분단의 문제를 ‘문’이라는 상징으로 부각시킨 <판문점>으로 「현대문학」신인상을 수상했다. 선재는 죽은 영희 어머니가 몹시 아낀 청년이다.




서평감상/서평
[인문대]-닳아지는살
다.
REPORT 11(sv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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