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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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0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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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을 꿰매고 계신 할머님 옆에서 방구들 꺼져라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빙빙 돌며, 벽에다 낙서까지 하기 스타트한다. 하지만, 이제 겨우 7살인 상우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엄마뿐인데, 말도 안 통하는 77세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야 하는 신세를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 내용인즉 `바보, 멍청이, 귀머거리`
그래도 할머니는 모른 척 하신다.
어린 상우에게는 시골의 모든 것이 심심하고,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 말조차 못하는 할머니가 그저 밉기만 하다. 코카콜라, 스팸이 없으면 못사는 아이. 말버릇도 고약해서 할머니에게 반말을 `찍찍` 해댄다. 하…(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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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를 보고




다. 아무튼...
이제부터 77세 외할머니와, 7살 꼬마 상우의 동거는 스타트된 것이다. 물론 도시아이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 행동으로 인해 요즘 전형적인 도시아이들의 버릇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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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영화감상
설명
그 아이 이름은 상우!
도시아이라서 그런 산골 마을에 대한 두려움과 처음으로 보는 외할머니 집에 맡겨짐에 대한 낯설음과 안타까운 심정은 알겠지만, 외할머니에 대한 상우의 버릇없는 행동들은 영화를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꾸지람의 말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