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부여답사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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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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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목포에서 2시간 20분 정도 걸렸는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다. 백제의 숨결을 느껴보고자 마음 먹고 떠난 답사였다. 즉 백제의 궁이었던 사비성(지금의 부소산성) 남쪽에 있는 왕을 위한 인공 연못이다.
서평감상/기행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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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백제 부여 답사 기행문
화창한 날씨속에 햇살이 너무도 따갑게 느껴졌다.
부여 시내의 남쪽으로 궁남지(宮南池)라는 연못이 있다 약 1만여 평 크기의 연못으로 연못 가운데에 둥근 섬이 있고 그 섬 위에 포룡정(泡龍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포룡정이 있는 섬까지는 경복궁의 향원정과 같이 살짝 무지개 형태를 하고 있는 긴 다리가 있다
연못 주변으로 멋진 버드나무 길이 조성되어 있고, 연못의 형태가 자연스런 굴곡을 이루고 있어 아주 아름다운 연못으로 손꼽힌다. 634년, 서동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백제의 무왕이 만든 것으로 경주의 안압지보다도 약 40년 정도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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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연못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궁의 남쪽에 있는 연못이다. 답사후기를 쓰면서 형식이나 틀에 매이지 않고 답사코스중에 가장 마음에 남았던 곳들을 중심으로 서술해 나가는 것으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