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모의 찢겨진 산하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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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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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몰래 읽지 않아도 되었다. 몇 년 전 새로 개정판이 나왔다고 들었지만 나는 옛날 그 책을 책장에서 다시 꺼내었다. 題目(제목)은 ‘찢겨진 산하’. ‘나라사랑’이라는 학교 앞 사회과학서점 포장지로 책가위를 하였고, 첫 장을 펼치자 선배의 예쁜 글씨로 ‘@@는 이 다음에 꼭 나라의 동량이 되어라’라고 적혀 있었다.(그때의 나의 생각이다.
,서평,서평감상
찢겨진 산하를 읽고 우리 민족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덕분에(?) 1/3도 다 읽지 못하고 나는 좀 더 재밌는 책들을 읽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휩쓴 거는 아닌 거 같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선배들을 따라 다니던 내게 한 선배가 책을 선물해주었다.독후감-찢겨진산하 , 정경모의 찢겨진 산하를 읽고서평서평감상 ,
정경모의 찢겨진 산하를 읽은후
서평감상/서평
2005, 버스 안에서 읽은 ‘찢겨진 산하’
1994년, 갓 대학에 입학했을 때이다. 그리고 당부하는 한마디, “너무 표 나게 들고 다니면서는 읽지는 마!” 나는 속으로 무슨 80년대도 아닌데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뭔가 비밀스런 일을 한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들고 다니면서 조금씩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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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겨진 산하를 읽은후 우리 민족이 나가야 할 길에 관련되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나, 대학에 새로 입학하게 되었고, 다시 ‘찢겨진 산하’를 읽게 되었다.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도 읽고쓰기, 도서관에 …(省略)
설명
독후감-찢겨진산하
다. 쌀시장 개방저지의 바람이 대학가를 휩쓸고 있었다. 사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책선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