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협회 `올해 부문별 시장·기술 전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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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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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은 조기 예산 집행에 따른 SI 프로젝트가 활발할 展望(전망) 이다. 政府 지원 중기 ERP사업 축소로 SMB시장은 위축되는 반면 대기업들의 협력사 ERP지원 사업은 올해도 지속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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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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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스템 인프라 중심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줄어들고 IT벤더들의 공세적 가격전략으로 두 자릿수 성장에는 한계다. BPM은 전년 대비 50.7% 성장한 312억원에 달할 展望(전망) 이다. 올해 국내 전체 컴퓨팅 시장은 지난해 대비 6.9% 성장한 13조 8700억원에 달할 展望(전망) 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낙관적 경기展望(전망) 과 기업 실적 호전 등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influence 때문일것이다 政府의 다양한 IT산업 육성 정책도 시장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공급망관리(SCM)시장은 ERP 도입이 안정화 단계에 이른 주요 대기업 중심으로 SCM 관심 고조되면서 220억원의 시장 규모를 이룰 展望(전망) 이다. 제조분야는 반도체, 전자, 조선 등 수출 주도형 산업의 IT 투자 확대를 선도하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전사자원관리(ERP)와 IT아웃소싱이 확산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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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KRG는 7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한 ‘2006년도 SW산업 부문별 시장·기술 展望(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은 reference(자료)를 발표한다. 라이선스 시장 역시 지난해 84억원에서 42% 성장한 119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내 도입률이 50%를 상회하지만 여전히 ERP는 투자 1순위다. 고객관계관리(CRM)는 전년 대비 10.4% 성장한 251억원에 이르며 금융·통신 업종의 차세대 marketing 시스템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된다. 이는 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품질 관리, 제품 개발 수명관리 등에 BPM 도입 의사 표명에 따른 것이다. 통신은 전반적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관련 프로젝트가 다수 발주될 展望(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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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장이 주도= 전체 시장에서 공공 시장은 30.8%, 기업 시장은 69.2%의 비중을 나타냈다.
데이터웨어하우스(DW)는 시장은 다소 정체된 가운데 전년비 3.3% 성장한 680억원 규모로 展望(전망) 된다된다.
◇기업투자 회복 展望(전망) = 지난해 컴퓨팅 시장은 전년 대비 6.5% 성장한 12조9800억 원에 달해 지난 2∼3년간의 부진에서 회복세로 반등했다.
다.
금융분야는 컨설팅 수요가 확대되며 대구은행, 부산은행, 농협,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이 대상이다. 7∼8월에만 전자政府 프로젝트 20여개(900억원), 政府통합 전산센터 3단계 프로젝트(280억원), 소방방재청 범국가 재난관리 네트워크 프로젝트가 발주된다된다. 컴퓨팅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는 오는 2008년까지 지속, 평균(average) 7∼8%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올해 국내 컴퓨팅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6.9% 성장한 13조 8700억원에 달할 展望(전망) 이다.
ERP는 전년 대비8.5% 성장한 1177억 원 형성할 것으로 分析(분석)됐다. 지자체 ITS 사업도 활발해 2008년 말 완료 예정인 2단계 인천국제공항 정보화 사업 가운데 통합경비보안시스템(400억원), 통합정보시스템(500억원), 데이터망, 제어망이 발주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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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시장 대폭 성장= 해법별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는 업무프로세스관리(BPM)다. 기업포탈(EP)시장은 전년대비 6.8% 성장한 772억원 규모로 그룹웨어, KMS 등 기업 정보시스템에 대한 통합 요구 및 기업포털로의 확장되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