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개미 1772억 `사자` 힘입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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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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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수는 전일보다 3.95포인트 상승한 718.84에 마감했다. 장초반 44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와 외국인의 매도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반등을 시도했다. 하지만 개인들이 천억원대의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프로그램(program])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외국인이 쏟아내는 매도 물량을 원활하게 소화했다. 이에 반해 SK텔레콤, 한국전력, KT,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KT&G 등 경기방어주와 금융주들은 오름세였다. 환율 강세 수혜주로 부상한 아시아나航空, 연체율이 감소되고 있는 국민카드, 증권사의 긍정적 리포트가 나온 웹젠이 4-6%가 올랐다.
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752억원 순매수한 데 반해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철강업을 중심으로 2015억원을 순매도 했다. 테마주중에선 LCD 관련주,게임 관련주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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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도 0.32포인트 오른 46.35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선 KTF, 기업은행, 국민카드, NHN, 옥션, 플레너스, 웹젠, 아시아나航空, CJ홈쇼핑, KH바텍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반등, 장세를 지지했다.
[시황]개미 1772억 `사자` 힘입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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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개미 1772억 `사자` 힘입어 반등
증시가 환율 쇼크에서 벗어나며 소폭 반등했다.





[시황]개미 1772억 `사자` 힘입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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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는 거래소의 경우 삼성전자가 40만원선이 붕괴된 것을 비롯해 포스코, LG전자, 현대차, 삼성SDI 등 수출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23일 거래소 시장은 전일 뉴욕 증시가 환율 쇼크로 동반 하락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장초반 한때 700선을 위협받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