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카메라폰IC 누적 1억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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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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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엠텍비젼, 카메라폰IC 누적 1억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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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에 생산된 카메라폰이 6억여대에 이르기 때문에 전세계 카메라폰 6대 중 1대에 이 회사의 비메모리 반도체가 장착돼 있는 셈이다.
엠텍비젼, 카메라폰IC 누적 1억대 돌파
또 “세계 카메라폰 시장이 VGA급에서 MEGA급 및 멀티미디어IC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어 공급량이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기존 카메라폰IC와 신사업 머신비전플랫폼(MVP)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디지털이미징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엠텍비젼은 국내외 휴대폰 업체를 대상으로 2002년 연간 54만개, 2003년 846만개, 2004년 3501만개에 이어 올해 6157만개의 IC를 공급해 누적 1억56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수출이 70%, 내수가 30%며 제품별로는 VGA급 카메라컨트롤프로세서(CCP)가 75.6%, 모바일멀티미디어플랫폼(MMP)과 MEGA급 CCP로 구성된 멀티미디어IC가 18.9%, 카메라시그널프로세서(CSP)가 5.5%를 차지했다.
엠텍비젼, 카메라폰IC 누적 1억대 돌파
이성민 사장은 “과거 일본 제품에 의존해오던 국내 카메라폰 시장에서 외산 제품을 누르고 휴대폰 key point(핵심) 부품 국산화를 이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약 4년여 동안 월평균 220만개의 제품을 공급헤온 반면 올 한 해 월평균 600만개를 공급, 내년 4분기께에 누적 2억개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
설명
엠텍비젼(대표 이성민 http://www.mtekvision.com)은 2002년부터 공급해온 카메라폰 집적회로(IC)의 누적공급량이 1억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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