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ation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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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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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센터당 3~4개에서 많게는 10개 이상의 기업을 모집하고 있어,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면 2년에서 5년까지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할 수 있고, 각종 사무장비와 시설, 자금지원 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어 신생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다.
또 각 센터마다 입주기업 자격 기준과 입주조건 및 기간 등이 조금씩 다른 만큼 스타트업 기업들이 각 사 상황에 따라 유리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6~7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신청을 받고 있거나, 모집심사를 진행 중인 곳도 10여 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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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전국 창업보육센터들이 잇달아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하면서, 스타트업(Start-up)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운영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청은 매년 3~4월 각 센터의 운영성과를 평가한다. 중소기업청이 창업보육센터 평가결과를 근거로 졸업 및 퇴출기업을 선별하고 센터확장 등에 따른 입주 모집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과장은 이어 “올해부터는 창업보육센터 운영 정책의 초점을 규모 확장보다는 운영 내실화에 맞추고, 보육서비스 수준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예컨대 통상 입주 자격 기준을 설립 2년 이내로 제한하지만, 단국대의 경우 최대 7년차 기업까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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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창업보육센터네트워크시스템에 등록된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分析(분석)한 결과, 지난 3월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착수한 창업보육센터가 총 37곳으로 집계됐다. 이후 빈 공간에 새 기업을 맞이하기 때문에 입주기업 모집기간이 몰리는 것이다. 각 센터들은 평가를 앞두고 부적격 기업을 자체 요점하거나, 평가결과를 토대로 졸업기업 및 부적격 기업을 선별하는 작업을 벌인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붐
이처럼 창업보육센터가 4월에서 7월 사이에 입주할 기업을 집중적으로 모집하는 것은 정부 정책 평가시기와 맞물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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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중소기업청 이병권 창업지원과장은 “통상 늦은 봄이나 여름 정도 되면 지난해의 운영성과를 평가한다”며 “최근 창업보육센터의 모집이 늘어난 것도 평가에 따라 각 센터들이 입주기업을 선별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