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업계 내년 신규 채용 인력 최대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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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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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올해 경력사원 200명, 신입사원 100명 등 지난해에 비해 70% 증가한 300명의 인력을 채용한 바 있다





주요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가 내년 신규 인력 채용 규모를 올해보다 최대 30% 이상 늘려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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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대표 김인)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12% 늘어난 1000여명을 새로 채용키로 했다.
다.
전자신문이 28일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삼성SDS, LG CNS, SK C&C, 포스데이타, 현대정보기술, 대우정보시스템 등 주요 업체는 매출 확대, 신규 사업 등 새해 경영 목표(goal)를 감안해 내년께 올해 수준 내지는 최대 33% 증가한 선에서 인력풀을 확보키로 했다.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도 내년에 11% 증가한 10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 등 1300여명의 직원 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지난해보다 24%가량 늘어난 890명의 신입사원을, 경력사원 역시 지난해보다 80% 증가한 180명을 뽑은 바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IT서비스업계 내년 신규 채용 인력 최대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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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윤석경)도 내년에 올해보다 33% 증가한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 2600여명의 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150명의 신입사원을 올해 채용했다. 특히 이를 계기로 직원 수를 6300명 선에서 7000명 선으로 늘릴 방침이다.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 역시 내년에 올해 수준인 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현재 직원 수 7500명 수준에서 내년께 9000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신입사원을 지난해 3명에서 올해 50명으로 크게 확대해 채용했으며, 경력사원은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한 155명을 뽑았다. 또 이 회사는 올해 지난해보다 약 67% 증가한 450명의 신입사원을, 경력사원도 33% 늘어난 400명을 확보하는 등 인력을 충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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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이 내년에 올해와 비슷한 100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방침이다. 경력사원 역시 지난해에 비해 73% 증가한 211명의 인력을 충원, 사업 역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회사는 올해 이미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90명의 신입사원과 100명의 경력사원을 각각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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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신재철)도 내년에 신입사원 350명, 경력사원 250명 등 올해 수준의 신규 인력을 뽑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