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한국-인도 IT산업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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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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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의 하드웨어 업계와 인도 소프트웨어 업계가 상호보완을 도모해 세계시장에 공동진출하는 plan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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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한국-인도 IT산업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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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한국-인도 IT산업 협력해야
우리나라 IT산업이 국제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4일 ‘급부상하는 인도 IT산업의 잠재력’ 보고서를 통해 IT강국으로 급부상하는 인도와의 전략(戰略) 적 협력관계 구축 등을 통해 이를 우리나라 IT산업발전의 중심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경제연구소, 한국-인도 IT산업 협력해야
삼성경제연구소 임태윤 수석연구원은 “인도는 지금 바로 뜨고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하며 “인도의 IT를 활용할 수 있는 plan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양국 기업들이 시너지 effect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설명
“인도 IT산업과 손 잡아라!”
보고서는 민관 모두 협력하되 政府(정부)는 한·인도 경제협의체 설립을 추진하고 민간은 정례행사 및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접근할 것을 강조했다.
인도의 IT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한 현지 연구개발센터 설립도 추천됐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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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이같은 방식의 협력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업체들이 낮은 인지도를 극복할 수 있는 plan을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다. 보고서는 GE 등 인도에서 성공적으로 연구개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업체를 벤치마킹해 부족한 국내 기술력을 만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