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지수 넉달여만에 44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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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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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스닥은 44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반면 옥션이 7%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 웹젠·CJ홈쇼핑·휴맥스·주성엔지니어링·KTF·LG홈쇼핑 등이 모두 2∼4%씩 하락해 약세 분위기를 부추겼다.
코스닥시장에선 하나로통신이 주주총회를 20여일 앞두고 외국인 투자자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4.61%나 상승, 가장 돋보였다.
[시황]코스닥지수 넉달여만에 44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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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 0.25포인트 떨어진 44.85로 마감, 지난 5월 22일(44.39) 이후 4개월여만에 44선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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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닥지수 넉달여만에 44선 후퇴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거래소시장은 상승종목이 298개에 불과, 하락종목(455개)을 크게 밑돌았으며 코스닥도 하락종목이 445개로 상승종목 351개를 100개 가까이 따돌렸다. LG카드와 외환카드 등 카드업종도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 기대감으로 장초반 강한 상승세를 펼치기도 했지만, 결국 부실을 더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오름폭은 크게 감소했다. TFT LCD 매출 호조세를 재료로한 일진다이아몬드 등 개별재료 보유 종목도 잇따라 선전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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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 외국인 매도우위의 여파로 장중반 한때 690선 아래로 밀렸지만,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와 프로그램(program]) 매수세 유입의 합작으로 하락강도가 약해지며 1.34포인트 내린데 그친 696.06로 마감했다. 지난 17일부터 급등세를 유지해왔던 새로닉스는 매도물량이 급증하며 하한가로 떨어져 단연 주목받았다. 삼성전자가 0.39% 하락한 것을 비롯해 포스코·삼성SDI 등이 1% 전후의 약세를 기록한데 반해 KT·SK텔레콤 등은 소폭 오름세를 유지해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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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시가총액 상위종목 사이에선 종목별로 등락이 뚜렷하게 엇갈리며 혼조양상이 팽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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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사흘연속 내림세를 탔지만 낙폭은 크게 둔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