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음인턴십` 지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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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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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개 IT기업이 인턴 채용 의사를 밝혔으며, 최종적으로는 196개 기업이 인턴을 채용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한이음인턴십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노동부는 위탁기관에 전체 예산의 절반가량을 이미 지급해 예산 낭비 우려까지 제기됐다.
`한이음인턴십` 지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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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음인턴십` 지원 폭증
한이음인턴십 program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수년간의 사업 시행으로 problem(문제점)을 improvement(개선)한데다가 참여 기업, 학생들의 호평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김만기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학협력팀장은 “설문조사 결과 인턴 연수생을 채용한 196개 기업 중 194개 기업(97%)이 연수생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연수생 역시 거의 100% 취업의사를 밝혔다”며 “인턴 채용으로 그치지 않고 실질 고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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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음인턴십` 지원 폭증





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대적으로 드라이브를 건 청년인턴제가 겉도는 반면에 지식경제부가 진행하는 ‘한이음인턴십’은 지원자가 폭증하고 있따 실적이 높은 인턴십 program에 예산을 집중하는 등 인턴십 program에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노동부는 실적이 부진하자 위탁기관별 실적에 따라 예산을 배정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지원자가 예상 외로 폭증하면서 정보산업연합회는 추가 예산을 긴급 투입, 총 550명의 인턴을 선발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선발된 인턴은 6월까지 인턴 채용 기업으로부터 online 교육을 받은 후 7, 8월 두 달간 현장연수를 하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연수생 1인당 지원금 100만원을, 연수기업에 120만원을 지원한다.
17일 한이음인턴십 주관기관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주에 마감된 한이음인턴십 지원자는 총 1105명으로 올해 goal(목표) 치인 500명의 두 배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노동부가 진행하는 ‘청년인턴제’는 지난 4월 말 현재 政府가 goal(목표) 로 세운 2만5000명 중 실제 인턴으로 취업한 인원은 7883명(3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인턴제 주요 위탁기관의 실적이 10% 미만에 그친 곳도 상당수로 알려졌다. 여기에 배정된 예산만 총 983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