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꿀 권리, 어떻게 나 같은 놈한테 책을 주냐고를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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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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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자신이그동안 보고 듣고 겪고 생각한 것들을 담담히, 생생…(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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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 권리, 어떻게 나 같은 놈한테 책을 주냐고를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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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서평감상/서평
순서
다. 그로부터 15년, 이제 이 도서관은 지역싸회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열린 정보센터로, 나`아가 한국 도서관의 좋은 모범으로 뿌리내렸다. 그러고는 여태껏 아무도꿈꾸지 않았던 새로운 세상을 펼쳐나가기 스타트했다. 저자인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은 2000년느티나무도서관, 2003년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을 설립했다. 15년간 민간사립 공공도서관을 운영해온 저자는 애써 큰 목소리로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바로 ‘느티나무도서관’ 이야기다. 그 뒤 작은도서관 지원, 공공도서관의 지역싸회서비스 강화, 민관협력, 여러 지자체와 단체의 도서관 설립 운영 지원, 해외 민간교류 등 많은 일을 하며 도서관 현장의 고민과 도서관의未來 전망에 대한 답을 찾고자 애써왔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수고, 그리고 도서관과 책, 사람과 세상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유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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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 권리: 어떻게 나 같은 놈한테 책을 주냐고를 읽고나서 나서
작지만 아주 특별한 곳,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들어가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사람들과 책에 대한이야기. 1999년, 지방의 어느 도시 지하 공간에 자그마한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